'강등 위기' 레스터시티, 딘 스미스 전 노리치 감독 '소방수' 투입

한종훈 기자 2023. 4. 11. 0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딘 스미스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소방수로 투입했다.

11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종료까지 스미스 감독이 팀을 맡는다고 밝혔다.

아스톤빌라와 브랜프포드를 거친 스미스 감독은 지난해 12월까지 노리치시티 지휘봉을 잡았다.

레스터시티는 2013~2014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EPL로 승격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딘 스미스 전 노리치시티 감독이 EPL 레스터시티 임시 사령탑에 선임됐다. /사진= 로이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시티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딘 스미스 전 노리치시티 감독을 소방수로 투입했다.

11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종료까지 스미스 감독이 팀을 맡는다고 밝혔다. 아스톤빌라와 브랜프포드를 거친 스미스 감독은 지난해 12월까지 노리치시티 지휘봉을 잡았다.

레스터시티는 2013~2014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정상에 오르며 EPL로 승격됐다. 2015~2016시즌에는 EPL 우승을 차지했다. 또 2020~2021시즌에는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정상에도 올랐다.

그러나 올시즌은 강등권인 19위(승점 25)로 처졌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