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발인, 오늘(11일) 엄수…‘밤안개’ 속으로 떠난 ‘국민 디바’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3. 4.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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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미 발인 사진=사진공동취재단

故 가수 현미의 발인이 오늘(11일) 엄수된다.

11일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현미의 발인이 진행된다.

영결식은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발인은 오전 10시 30분이다.

사회는 코미디언 이용식이, 조사는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이 맡았으며 추도사는 가수 박상민과 가수 알리가 한다.

조가는 故 현미가 지난 1964년 발매한 ‘떠날 때는 말 없이’다.

한편 고인은 지난 4일 오전 9시 37분께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고, 이를 팬클럽 회장 A씨가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이후 고인의 두 아들과 조카인 배우 한상진 등이 급히 귀국해 5일간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식을 치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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