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피묻은 가시 목걸이…파격 티저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4. 1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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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이 연이은 파격적인 티저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던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13일 발매되는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던은 눈물 티저에 이은 이번 티저까지 그동안 볼 수 없던 분위기를 연출해 이별, 아픔에 대한 곡을 암시했다.
던의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는 1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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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던(DAWN)이 연이은 파격적인 티저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던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자신의 공식 채널을 통해 13일 발매되는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붉은 입술이 강조된 무표정 얼굴에 뾰족한 가시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시마다 빨갛게 피가 묻어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치지 않기 위한 방어라도, 결국 상대방과 자신에게 모두 상처로 남겨진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던은 눈물 티저에 이은 이번 티저까지 그동안 볼 수 없던 분위기를 연출해 이별, 아픔에 대한 곡을 암시했다.
던의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는 1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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