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성대 결절 시술 후 회복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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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았다.
DJ 윤도현은 "송가인이 성대 폴립 제거 시술을 받고 3주밖에 안 됐는데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청취자들을 위해 한 곡을 준비해주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달 중순 진행된 이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성대 결절 시술 일정을 미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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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성대 결절 시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0일 송가인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지난달 말 성대 결절 시술을 받았다. 그는 과거 TV조선 ‘아내의 맛’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대 결절을 치료하기 위해 병원을 다니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던 송가인은 이를 경감시키는 시술을 받았다.
아직 회복 중인 송가인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 많은 대동강’을 짧게 부르기도 했다. DJ 윤도현은 “송가인이 성대 폴립 제거 시술을 받고 3주밖에 안 됐는데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데도 청취자들을 위해 한 곡을 준비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송가인은 이에 앞선 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심수봉 편에 출연해 2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달 중순 진행된 이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성대 결절 시술 일정을 미뤘다는 후문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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