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죽었어!' 최지만, 시즌 첫 홈런 작렬...좌완 발데스 상대 솔로 아치

장성훈 2023. 4. 11. 0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진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홈런을 떠뜨렸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회 말에 솔로포를 날렸다.

0-4로 뒤진 2회 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1사 후 휴스턴의 좌완 프레머 발데스와 상대했다.

올 시즌 첫 홈런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
부진했던 최지만(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즌 첫 홈런을 떠뜨렸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2회 말에 솔로포를 날렸다.

0-4로 뒤진 2회 말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1사 후 휴스턴의 좌완 프레머 발데스와 상대했다. 볼카운트 3-2에서 발데스가 던진 94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받아쳐 센터 담장을 훌쩍 넘겼다.

올 시즌 첫 홈런이다.

최지만은 전날까지 19타수 1안타, 타율 0.53으로 극심한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좌완을 상대로 홈런을 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3회 현재 휴스턴이 5-1로 앞서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