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딘 스미스 감독 선임..존 테리 코치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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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가 스미스 감독을 선임했다.
레스터 시티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딘 스미스 감독이 1군 감독으로 2022-2023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레스터는 스미스 감독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
한편 아스톤 빌라 시절 스미스 감독의 수석 코치였던 존 테리도 레스터 코치진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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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레스터가 스미스 감독을 선임했다.
레스터 시티는 4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딘 스미스 감독이 1군 감독으로 2022-2023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레스터는 지난 2일 브랜던 로저스 감독을 경질했다. 리그 19위 강등권까지 추락한 팀을 구하기 위해 강수를 뒀다.
차기 감독 선임이 쉽지 않았다. 그래엄 포터 전 첼시 감독, 제시 마치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등 빅리그 출신 감독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선임이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2부리그로 강등될 수도 있는 팀에 부임하려는 감독은 많지 않다.
스미스 감독 역시 이미 프리미어리그에서 실패를 경험했다. 아스톤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고 2시즌 잔류에 성공했지만 2021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꼴찌 노리치 시티에 부임해 2부리그로 함께 내려간 스미스 감독은 노리치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지난 2022년 12월 경질됐다.
레스터는 스미스 감독과 단기 계약을 맺었다. 시즌 종료 후 차기 감독 선임에 다시 나설 전망이다.
한편 아스톤 빌라 시절 스미스 감독의 수석 코치였던 존 테리도 레스터 코치진에 합류한다.(자료사진=딘 스미스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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