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신성·에녹, 15일 '동치미' 출격…속 풀이 수다 한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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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트맨' 손태진-신성-에녹이 MBN '동치미'에 전격 출격한다.
11일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 측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에서 인기를 모은 신성-에녹-손태진이 수다 한 판을 벌인다.
지난 8일 방송된 '동치미' 예고편 영상에선 신성, 에녹, 손태진이 등장했다.
손태진은 상금에 대해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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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트맨' 손태진-신성-에녹이 MBN '동치미'에 전격 출격한다.
11일 MBN '속 시원한 속풀이 힐링 토크쇼, 동치미' 측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불타는 트롯맨'에서 인기를 모은 신성-에녹-손태진이 수다 한 판을 벌인다.
지난 8일 방송된 '동치미' 예고편 영상에선 신성, 에녹, 손태진이 등장했다. 영상에서 트롯맨들은 '남자는 울지 않는다'를 주제로, '불타는 트롯맨'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흥과 끼를 발산시켰다.
"타 방송은 첫 출연"이라는 이들은 '동치미' 대기실을 공개하며 입담을 풀어냈다. 또 땀과 열정을 쏟아냈던 뜨겁고도 치열했던 5개월간의 경연 대장정 기록들, 무대 위에선 미처 전하지 못했던 미공개 스토리와 뒷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준우승 신성은 '불트'를 대표하는 초대형 머니볼을 보고 든 생각에 대해 "태진아, 나 만 원만..."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손태진은 우승 상금 6억 원에 얽힌 사연에 대해 "사실 방송에 나가도 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운을 떼 궁금증을 높였다.
손태진은 상금에 대해 "아직 입금 전"이라며 톱7과의 계획을 전하며 "신성 형이 만 원만 필요하다면 뭐"라고 웃음지었다. 여기에 맏형 에녹은 "뮤지컬과 트로트 창법의 분리가 어려웠다"면서 뮤지컬 버전과 트로트 버전 각각의 차이점을 들려주며 즉석 노래 교실까지 선보였다.
'동치미'는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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