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나가는 알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인데 웃음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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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는 웃음가스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 알리가 웃음 가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알리는 금색 풍선을 입에 물고 있고 친구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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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최악의 모습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1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는 웃음가스에 둘러싸여 사진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에서 뛸 때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 받았다. 하지만 눈에 띄게 기량은 하락했고 결국 출전 기회를 잃어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에버턴에서도 상황은 비슷했다. 결국 알리는 튀르키예 베식타슈로 임대를 떠났다. 드라마틱한 반전은 없었다. 알리는 베식타슈에서도 기회를 잡지 못했고 설상가상으로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다.
이런 상황에 알리가 웃음 가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알리는 금색 풍선을 입에 물고 있고 친구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있다. ‘히피크랙’으로 불리는 웃음 가스는 아산화질소를 풍선에 담아 흡입하는 것을 말한다.
알리의 이 사진은 언제, 어디서 찍혔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아산화질소를 남용하면 매우 위험하다. 사용자가 의식을 잃고 질식할 수 있으며 신경 손상, 심장 문제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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