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고물차 컬렉터' 별명 붙은 사연? "최악의 남자들 만나" ('장미의 전쟁')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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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남자 문제로 여러 번의 아픔을 겪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가 전파를 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라만장한 연애사가 공개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차트를 휩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팝의 요정이었지만 '고물차 컬렉터'라고 불릴 정도로 최악의 남자들을 만나 문제가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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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남자 문제로 여러 번의 아픔을 겪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연애사가 전파를 탔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파라만장한 연애사가 공개됐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차트를 휩쓸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던 팝의 요정이었지만 '고물차 컬렉터'라고 불릴 정도로 최악의 남자들을 만나 문제가 돼 왔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만났던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이야기했다. 박지민은 "두 사람이 3년 만에 헤어졌다는 기사가 나왔다"라며 "브리트니가 안무가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저스틴이 브리트니를 자신의 앨범홍보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기 전까지 문제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박지민은 "저스틴이 엔싱크로 활동하다가 솔로음반을 냈는데 잘 안되니까 브리트니와의 연애사를 홍보수단으로 사용했다"라고 말했다. 저스틴의 노래 가사와 뮤직비디오 내용을 보면 바람 핀 여자친구 때문에 헤어졌고 브리트니를 연상하게 만든 것.
박지민은 "노이즈 마케팅이 성공했고 브리트니는 졸지에 바람 핀 나쁜 여자가 돼 버렸다"라고 말했다. 또 저스틴은 혼전순결주의를 선언했던 브리트니와의 성경험에 대해 이야기했고 결국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내리막길을 걷게 됐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케빈 페더라인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혼하며 아이들 양육권에 재산까지 빼앗긴 이야기를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했던 파파라치 남자친구까지 만나 주위를 경악하게 했다. 박지민은 "고물차 가득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삶에 드디어 명품차가 나타났다"라며 12살 연하의 무명배우 샘 아스가리를 소개했다.
박지민 아나운서는 "브리트니의 아버지가 후견인 제도를 악이용 하면서 힘들 때도 옆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면서 같이 운동을 하면서 옆에 항상 함께해줬다"라고 말했다. 결국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샘 아스가리는 결혼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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