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졌다’ 최지만, 극한 부진 깼다 ‘시즌 첫 대포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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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시즌임에도 큰 부진에 시달리던 최지만(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7경기 만에 첫 홈런을 때렸다.
이날 최지만은 상대 선발투수가 왼손 프람버 발데즈임에도 불구하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그 이유를 증명했다.
최지만의 시즌 2호 안타이자 첫 홈런.
앞서 최지만은 지난 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안타 1개만을 때렸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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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시즌임에도 큰 부진에 시달리던 최지만(32,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7경기 만에 첫 홈런을 때렸다.
피츠버그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최지만은 상대 선발투수가 왼손 프람버 발데즈임에도 불구하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부터 그 이유를 증명했다.
최지만은 0-4로 뒤진 2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발데즈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추격의 1점포를 때렸다. 최지만의 시즌 2호 안타이자 첫 홈런.
풀카운트 싸움을 펼친 최지만은 발데스의 94.9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한가운데로 들어오자 벼락과도 같은 스윙으로 담장을 넘겼다.
앞서 최지만은 지난 4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안타 1개만을 때렸을 뿐, 나머지 경기에서는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에 전날까지 타율은 0.053에 머물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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