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드디어 넘겼다! 좌완 발데스 상대 시즌 첫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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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드디어 넘겼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2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개인 통산 좌완 상대로 기록한 다섯 번째 홈런이기도하다.
좌완 상대로 홈런을 때린 것은 지난 2020년 7월 앤소니 케이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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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최지만이 드디어 넘겼다.
최지만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서2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좌완 선발 프램버 발데스를 상대한 그는 3-2 풀카운트에서 7구째 94.9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강타,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그리고 7구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것을 놓치지 않고 강타했다. 타구 속도 108.3마일, 각도 24도의 타구가 407피트를 날아가 원정팀 불펜에 떨어졌다.
이 홈런으로 최지만은 시즌 첫 장타, 동시에 시즌 첫 홈런을 때렸다.
개인 통산 좌완 상대로 기록한 다섯 번째 홈런이기도하다.
좌완 상대로 홈런을 때린 것은 지난 2020년 7월 앤소니 케이 이후 처음이다. 당시 그는 우타석에서 홈런을 때렸다.
좌타석에서 좌완 상대로 때린 것은 2019년 9월 1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경기에서 요안더 멘데스를 상대로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뉴욕(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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