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어디갔어'…2022-23시즌 이적생 베스트11
2023. 4. 11. 08:20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올 시즌 이적생 중 맹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이적생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11을 선정해 소개했다. 올 시즌 이적생 베스트11의 시장가치 총액은 6억 1700만유로(약 8849억원)에 달했다.
올 시즌 이적생 베스트11 공격수에는 홀란드(맨체스터 시티)와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선정됐다. 미드필더에는 크바라츠헬리아(나폴리), 팔리냐(풀럼), 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크만(아탈란타)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진에는 진첸코(아스날), 리산드로 마르티네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 리트(바이에른 뮌헨), 몰리나(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포함됐다. 골키퍼에는 포프(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선정됐다.
올 시즌 세리에A에서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나폴리에선 크바라츠헬리아가 베스트11에 포함됐다. 나폴리 수비진을 이끄는 김민재는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한 가운데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와 데 리트가 중앙 수비수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트랜스퍼마크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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