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결별 아픔 컸나..'피 묻은 목걸이' 걸고 파격 변신

선미경 2023. 4. 11. 0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백을 앞둔 가수 던(DAWN)이 연이은 파격적인 티저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던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자신의 SNS 공식 채널을 통해 13일 발매되는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두 차례 티저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별, 아픔에 대한 곡으로 암시되고 있다.

던의 새로운 음악 세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가수 던(DAWN)이 연이은 파격적인 티저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던은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자신의 SNS 공식 채널을 통해 13일 발매되는 신곡 ‘빛이 나는 너에게(Dear My Light)’의 두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앞서 화제를 모은 눈물 티저에 이어 다시 한번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붉은 입술이 강조된 무표정 얼굴에 뾰족한 가시 목걸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가시마다 빨갛게 피가 묻어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치지 않기 위한 방어라도, 결국 상대방과 자신에게 모두 상처로 남겨진다는 메시지로 해석된다. 

두 차례 티저에서 그동안 볼 수 없던 분위기를 연출하며 이별, 아픔에 대한 곡으로 암시되고 있다.  

던의 새로운 음악 세계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새 싱글 ‘빛이 나는 너에게’는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seon@osen.co.kr

[사진]AT AREA(앳에어리어)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