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켄터키주 은행서 총격, 13명 사상

민경찬 2023. 4. 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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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빌=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미 켄터키주 루이빌의 올드 내셔널 은행에서 총격이 발생해 경찰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해고에 앙심을 품은 이 은행 직원(23세)이 소총을 난사해 4명이 숨지고 경찰관 포함 9명이 다쳤으며 이 중 3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용의자는 자신의 범행 장면을 인스타그램으로 생중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장에서 사살됐다.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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