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4월 17~19일 임시 휴장
2023. 4. 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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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
市는 휴장 기간 포장 공사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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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복구한 포장 면 전체 포장 공사 위해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원주시(시장 원강수)는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를 위해 결정했다.
市는 휴장 기간 포장 공사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차단할 예정이다.
간현관광지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오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영 관광과장은 “간현관광지 이용객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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