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투헬 감독, "맨시티를 이길려면 '완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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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투헬(49) 감독이 완벽을 요구했다.
10일 투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 팀은 자신감을 가질 온당한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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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토마스 투헬(49) 감독이 완벽을 요구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에 위치한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10일 투헬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이 팀은 자신감을 가질 온당한 권리가 있다. 우리는 그간의 UEFA 챔피언스리그의 결과를 기반으로 해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맨시티를 이기기 위해서는 완벽한 경기력이 필요하다. 노력과 의지를 갖춘 하나의 팀으로 기능하는 것만이 맨시티를 잡을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투헬 감독은 "기대도 크고 과업도 막중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가늠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버텨야 하는 순간도 분명 있겠지만, 즐거운 순간, 상대를 압박하는 하는 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스쿼드는 (그렇게 해낼 수 있는) 자질과 재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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