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간큰 10대가 있나?' 조던의 198억원 대저택 침입했다 경찰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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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내놓은 198억 원짜리 대저택에 10대가 침입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주 조던의 호화로운 저택에 몰래 들어가려던 10대를 체포했다.
현재 이 저택에 조던이 살고 있지는 않고 고용된 직원이 관리하고 있다.
이 지역 뉴스 매체인 레시크 앤 맥헨리 카운티 스캐너는 이 10대가 재산 손괴 및 주택 무단 침입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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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주 조던의 호화로운 저택에 몰래 들어가려던 10대를 체포했다.
이 대저택은 지난 2012년 매물로 나왔으나 아직도 팔리지 않고 있다.
7에이커, 56,000제곱피트의 부지의 이 저택에는 농구장을 비롯해 테니스 코트, 인피니티 풀, 시가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다.
현재 이 저택에 조던이 살고 있지는 않고 고용된 직원이 관리하고 있다.
이 지역 뉴스 매체인 레시크 앤 맥헨리 카운티 스캐너는 이 10대가 재산 손괴 및 주택 무단 침입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조던은 2012년 2900만 달러에 해당 주택을 매물로 내놓았으나 팔리지 않자 거의 절반에 가까운 1500만 달러로 값을 내렸다. 그러나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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