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아들 라익, 벌써 17살..엄마 키 175cm 따라잡고 훈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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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첫째 아들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 허락받고 올립니다"라며 "큰아들 성격짱 운동짱 매력짱 아들 폭풍성장 잠시주춤. 키만 좀 더 크자. 손 잡아주는 아들. 츤데레 형 오빠. 훈남 되는 중. 라라라라 다 엄마 닮음. 팔다리 많이 김. 피부 좋음 참 다행. 참 감사. 엄마 유전자 진짜 센 것 같음"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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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윤종신,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 첫째 아들이 훈남 매력을 발산했다.
전미라는 지난 10일 “한결같은 라익이… 아빠 엄마가 키운거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는중 엄마는 가끔 너에게 삶에대한 태도를 배울때도 있어 라익아”라고 했다.
이어 “어디서든 사람을 잘 이끄는 윤라익 항상 고마워. 허락받고 올립니다”라며 “큰아들 성격짱 운동짱 매력짱 아들 폭풍성장 잠시주춤. 키만 좀 더 크자. 손 잡아주는 아들. 츤데레 형 오빠. 훈남 되는 중. 라라라라 다 엄마 닮음. 팔다리 많이 김. 피부 좋음 참 다행. 참 감사. 엄마 유전자 진짜 센 것 같음”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미라는 아들 라익과 손을 잡고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라익은 올해 17살인데 175.5cm인 엄마 키를 벌써 따라 잡은 데다 훈훈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종신과 전미라는 2006년 결혼해 이듬해 11월, 첫 아들 윤라익 군을 낳았다. 또한 2009년과 2010년 각각 딸을 얻어 삼남매를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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