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197억여 원' 낙찰 신기록…번호판이 부의 상징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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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자선 경매행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열린 자선 경매에서 '두바이 p7'라고 적힌 자동차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약 197억 5000만 원에 낙찰된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아부다비 경매에 나온 숫자 '1' 번호판으로 약 187억 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고가에 낙찰된 번호판은 'AA22'로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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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자선 경매행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번호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라마단 기간에 열린 자선 경매에서 '두바이 p7'라고 적힌 자동차 번호판이 우리 돈으로 약 197억 5000만 원에 낙찰된 것입니다.
종전 기록은 2008년 아부다비 경매에 나온 숫자 '1' 번호판으로 약 187억 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고가에 낙찰된 번호판은 'AA22'로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처럼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번호판이 낙찰되는 이유는 자릿수가 적을수록 왕족, 정부의 고위급 인사, 부유층이 소유한 차를 뜻하기 때문입니다.
이 행사는 두바이의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통치자가 세계 기아 퇴치 자금을 모금하기 위해서 연 행사였습니다.
(화면 출처 : 아라비안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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