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개그맨 선배가 뺨 50대, 코너 놓칠까 봐 굽신” 고백(오피스빌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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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과거의 기억을 꺼냈다.
4월 10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과장님의 충격적인 막말'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과장님의 막말로 괴로워하는 사연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에 신동엽은 "직장 생활을 한 건 아니지만 나도 신인 때 선배들 간혹 그런 경우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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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과거의 기억을 꺼냈다.
4월 10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과장님의 충격적인 막말'에 대한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과장님의 막말로 괴로워하는 사연자의 경험이 소개됐다. 이에 신동엽은 "직장 생활을 한 건 아니지만 나도 신인 때 선배들 간혹 그런 경우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기라성 같은 선배들 사이에서 제 코너를 하고 있었다. 90년대 초반. 저를 좋지 않게 생각했는지 술 마실 때 뺨을 50대를 맞은 적 있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근데 거기서 화를 내거나 하극상을 벌이게 되면 다 놓칠 거 같아서 참고 "아닙니다 아닙니다" 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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