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켄터키주 은행서 총기난사 사건…10여 명 사상
서형석 2023. 4. 11. 07:35
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 한 은행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한 5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 등 최소 8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이라면서 해당 은행의 전 직원으로 보이는 총격범과 은행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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