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 'EPL 100골' 손흥민에 SNS 축하글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대표팀 감독이 SNS를 통해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호골을 기록한 손흥민을 축하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의 EPL 100호골을 축하하는 게시글을 옮기며 "축하해 쏘니"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은 선수 시절인 1994-95시즌과 1997-98시즌 토트넘에서 활약한 바 있습니다.

미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14일 유럽에서 손흥민과 김민재, 오현규 등 유럽파 선수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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