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했는데 보험금 지급 거부 1년새 28배
차승은 2023. 4. 11. 07:21
보험사들이 지난해 백내장 수술에 대한 보험금 지급 심사 기준을 강화하면서 백내장 수술하고도 보험금을 못 받은 경우가 1년 새 28배로 급증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백내장 수술 관련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재작년 5건에서 지난해 140건으로 큰 폭 뛰었습니다.
전문의 진단에 따라 수술받았지만, 보험사가사가 수술 필요성을 인정하지 않은 경우가 10건 중 7건 꼴로 대부분이었고, 미지급 보험금은 평균 961만원에 달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수술 전 보험금 지급심사 기준을 미리 확인하고, 객관적 검사 결과를 확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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