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선주문량 103만장 돌파…2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공식]
2023. 4. 11. 07:1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신보 선주문량이 103만장을 돌파했다.
11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은 지난 10일 기준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3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일주일 차 선주문량을 비교했을 때,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가 27만 장,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40만 장, '언포기븐(UNFORGIVEN)'이 103만 장을 기록했다. 데뷔 1년 만에 선주문량이 4배 가까이 급등하면서 르세라핌의 놀라운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으로 써클차트(구 가온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 데뷔 1년도 안 돼 밀리언셀링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선주문량의 추세를 볼 때 르세라핌의 두 번째 밀리언셀러 달성 시점은 전작보다 훨씬 앞당겨질 전망이다.
'언포기븐(UNFORGIVEN)'은 오는 5월 1일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은 다음날인 2일 발매된다.
[그룹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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