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 아홉 살 소녀 같다... 또 '파격 변신' 뉴 헤어스타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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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공격수 엘링 홀란(22)이 또 파격 변신했다.
맨시티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홀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사우샘프턴전 때만 하더라도 홀란의 헤어스타일은 평범했다.
이날 영국 더선도 "홀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축구팬들은 그가 아홉 살 소녀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비교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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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구단은 11일(한국시간) 홀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팀 훈련을 소화하는 홀란의 모습을 업로드했는데, 홀란은 양 갈래로 땋은 머리를 뽐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었다. 홀란은 머리를 자주 바꾸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새로운 시도를 선보였다.
지난 9일 사우샘프턴전 때만 하더라도 홀란의 헤어스타일은 평범했다. 장발에 머리카락을 뒤로 묶었다. 하지만 그 경기가 끝나고 곧바로 헤어스타일을 바꿨다.
이날 영국 더선도 "홀란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축구팬들은 그가 아홉 살 소녀처럼 보인다고 말한다. 소녀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와 비교하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지난 A매치 기간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던 홀란은 직전 사우샘프턴전을 통해 복귀했다. 돌아오자마자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이날 팀 훈련에서도 밝은 미소를 유지했다.
맨시티에는 긍정적인 소식이다. 오는 12일 맨시티는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독일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맞붙는다. 이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들끼리 만났다. 만만치 않은 상대다. 맨시티는 홀란의 활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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