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스타벅스 신메뉴 '복통' 유발 논란
이선영 아나운서 2023. 4. 11. 06:52
[뉴스투데이]
미국 스타벅스에서 새로 출시된 메뉴가 복통을 일으킨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이 들어간 커피 '올레아토'인데요.
스타벅스는 지난 2월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이 메뉴를 선보인 뒤에 최근 미국에서도 출시했는데요.
이 커피를 마신 뒤에 배가 아파서 화장실로 달려갔다는 등의 경험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일부 장이 예민한 사람의 경우, 장을 자극하는 커피와 올리브유처럼 지방 함량이 높은 식품을 함께 섭취하면 장 경련을 유발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선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72758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