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슈타인, 숭어 머리 자르려다 칼 안 들어가 당황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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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숭어 머리를 자르려다 당황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M.O.M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섬으로 향했다.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우여곡절 끝에 숭어 두 마리를 잡았고 KCM이 숭어 손질을 맡았다.
원슈타인은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숭어 머리를 자르겠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원슈타인이 좋아하는 "베어 그릴스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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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이 숭어 머리를 자르려다 당황했다.
4월 10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M.O.M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섬으로 향했다.
지석진, KCM, 원슈타인이 우여곡절 끝에 숭어 두 마리를 잡았고 KCM이 숭어 손질을 맡았다. 지석진이 “숭어 손질 믿어도 되지?”라고 묻자 KCM은 “살아있다. 어떻게 해야 되냐. 힘이 너무 세다”고 답했다.
원슈타인은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숭어 머리를 자르겠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원슈타인이 좋아하는 “베어 그릴스는 어떻게 하냐”고 질문했다. 원슈타인은 “베어 그릴스는 입으로 물어뜯는다”며 용감하게 숭어 머리 자르기에 나섰다.
하지만 원슈타인의 칼은 숭어 머리에 들어가지도 않았다. 원슈타인은 바로 “안 들어가는데요? 제가 못 하겠어요. 힘으로 안 된다. 진짜 튼튼하구나”라며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숭어 머리는 KCM이 잘랐고 “전문가처럼 못하지만 우리가 전문가처럼 할 필요는 없다”면서도 숭어회까지 뜨는 모습으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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