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김은희 작가 사랑 “애 하나 더 낳았어야” (사적인 동남아)[결정적장면]

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 사랑을 드러냈다.

4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장항준은 아내 김은희 작가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요리에 관심이 많다며 요리를 하면 주위에서 다 맛있다고 한다고 자부했다. 이선균은 “한때 요리 너튜브를 많이 봤다. 다이어트해야 할 때 그걸로 풀었다. 만들어서 먹이고 싶은 거다”고 말했다.

장항준이 자신 있는 메뉴는 오일 파스타. 이선균 역시 오일 파스타에 자신감을 보이자 장항준은 “내가 더 맛있을 걸? 대결 한 번 할까? 나한테 안 될 걸? 김은희 작가도 어디 가서 오일파스타 먹으면 오빠 것이 더 맛있다고 한다”고 아내 김은희 작가까지 언급 도발했다.

이어 장항준은 이선균에게 “드라마 때문에 요리를 관심을 갖게 된 거지?”라고 묻고 “나는 태생적으로. 초등학교 3학년 때 라면 먹으면 더워서 얼음 넣고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먹었다. 라면을 왜 뜨겁게 먹는지 알겠다 했다”며 어릴 적부터 몸으로 실험하며 요리를 배웠다고 털어놨다.

이후 장항준의 아내 김은희 작가 언급은 나이트버스에서도 계속됐다. 이선균이 두 아들을 자랑하자 장항준은 “우리도 하나 더 낳았어야 하는데”라고 부러워하며 “와이프가 술 먹으면 애교가 뿜뿜이다”며 김은희 작가의 애교를 자랑했다. 이선균은 “닮았다”며 “우리는 서로 짜증이”라고 아내 전혜진을 언급 웃음을 줬다. (사진=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