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딸기를 뜨거운 물로” 조하나 요리 솜씨에 긴급 출동(회장님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1.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가 '요리 초보' 조하나를 위해 나섰다.

4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조하나를 위한 요리 수업에 나선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날 김수미는 "하나 반찬 가르치려 그런다, 기본부터 가르치려고. 지난번에 딸기를 뜨거운 물로 씻었대"라며 조하나를 위한 요리 특훈을 예고했다.

조하나는 메모장을 챙기며 김수미의 요리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수미가 '요리 초보' 조하나를 위해 나섰다.

4월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조하나를 위한 요리 수업에 나선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날 김수미는 "하나 반찬 가르치려 그런다, 기본부터 가르치려고. 지난번에 딸기를 뜨거운 물로 씻었대"라며 조하나를 위한 요리 특훈을 예고했다.

앞서 조하나는 손이 시렵다며 딸기를 뜨거운 물에 담가놓은 바 있다. 이에 김혜정은 "시간이 좀 걸릴 거다. (하나가) 무대에서 무용은 너무 잘하는데 요리 DNA는 없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김수미는 "모르는 건 가르치면 된다, 모르는 걸 어떡해"라고 덧붙였다. 조하나는 메모장을 챙기며 김수미의 요리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조하나의 "찬물로 씻을 때 손 시린 건 참아야 되냐"는 질문에 김수미는 "어"라고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