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민, 아들 임신 두고 부담감..."시母, 조카사진 매일 보내신다"('오은영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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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전수민이 임신 문제로 시모로부터 압박을 받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전수민이 아들 임신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신혼 3년차인 전수민은 "대화가 없고 서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고 밝히며 "둘 다 잠이 많은 편이긴 한데 저보다 더 잠이 많다. 제가 밥을 차릴 때까지 남편은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누워만 있다. 살짝 아들 키우는 느낌이다"라고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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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전수민이 임신 문제로 시모로부터 압박을 받음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전수민이 아들 임신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신혼 3년차인 전수민은 "대화가 없고 서로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라고 밝히며 "둘 다 잠이 많은 편이긴 한데 저보다 더 잠이 많다. 제가 밥을 차릴 때까지 남편은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거나 누워만 있다. 살짝 아들 키우는 느낌이다"라고 속상해했다.
이어 전수민과 김경진은 산부인과로 향했다. 그는 "제가 산부인과를 예약해놨다. 작년 여름 정도부터 어머님께서 문자가 온다. '수민이도 아들 낳아야지' 이렇게 하면서 조카들 사진을 매일 보내신다. 지금도 보내신다. 저는 괜찮다. 조카들 예쁜데 은근히 부담이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남편이 장손인데 수민이 아들 낳아야지. 수민이 건강관리 잘해야지. 죄송하다. 할아버지도 기다리고 계시고. 어머님이 엄청 끔찍하게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이러면서 엄청 챙긴다"라고 털어놨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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