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행사 위해 개인용 비행기 살 생각 있다"(톡파원)

2023. 4. 1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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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개인용 비행기 구매 의사를 피력했다.

명세빈은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톡파원 25시'(이하 '톡파원')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인용 비행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양세찬은 출연자들에게 "자가용 비행기를 판매한다면 살 사람이 있냐?"고 물은 후 "난 사"라며 손을 들었고, 전현무와 이찬원 또한 손을 들었다.

이찬원은 이어 "사실 약간의 회의적인 부분은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고, 전현무는 "너 행사 하려고 그러지?"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줄리안은 "해야지 그럼. 하루에 행사가 몇 개야"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정말 그런 게 있다. 시간이 안 돼서 못 가는 곳이 많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숙은 "찬원이는 사도 되겠다"라고 인정했고, 이찬원은 "미래 가치를 계산해봤을 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톡파원 25시'는 CNN에 특파원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톡파원이 있다! 생생한 세계 각국의 현지 영상도 살펴보고 화상앱을 통해 다양한 톡파원들과 깊이 있는 토크도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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