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2년 공백 이유 “어머니가 내 이름으로 돈 빌려, 민사소송”(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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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2년 공백기의 이유를 공개한다.
4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심형탁이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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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형탁이 2년 공백기의 이유를 공개한다.
4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서는 심형탁이 어머니와의 갈등으로 인해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심형탁은 "너무 힘들었다. 어느 날 편지 한 통이 날라왔다. 민사소송이었다. 제 이름을 대고 어머니가 돈을 빌렸더라. '저 못 살겠다. 집 나가고 싶다'고 했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욕을 하는 환청이 들렸다. '쉬고 싶다. 일 더 이상 못할 것 같다'고 했다. 그걸 보고 있는 사야는 어떻겠나. 한 마디도 못 했다. 사야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일본인 예비신부 사야 씨는 심형탁이 우는 모습에 "심 씨가 슬프면 나도 슬프다. (심형탁이 울면) 그냥 옆에 있는 거다"며 같이 눈물을 흘렸고 심형탁은 "저는 천사를 만난 것"이라고 해 자세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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