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호갱님?… '가격 인상' 티파니·루이비통·디올 매출 '역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티파니와 루이비통, 디올이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급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비통은 2021년 국내에서 5차례나 가격을 올렸고 지난해에도 두 차례 가격을 인상했다.
루이비통도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LVMH가 운영하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티파니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3590억원으로 전년(2881억원) 동기 대비 2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56억원으로 전년(1727억원) 대비 24.8% 증가했다.
LVMH는 루이비통, 크리스찬 디올, 티파니 등 75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루이비통도 지난해 국내에서 역대급 매출을 올렸다. 루이비통의 지난해 매출은 1조6922억원으로 전년(1조4680억원)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77억원으로 전년(3019억원) 대비 38.3% 증가했다.
LVMH가 운영하는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했다. 크리스챤디올꾸뛰르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9305억원, 영업이익은 53% 늘어난 3238억원으로 집계됐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고 좋은 집은 없습니다 손님" 전세사기 된 '미끼 매물' - 머니S
- "정신병자 아냐?"…'69억 빚 청산' 이상민에 김종국 '발끈' - 머니S
- 이서진·이선희 손절?… 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불참' - 머니S
- [르포] 서울 화곡동 빌라라더니… "부천으로 모실게요" - 머니S
- 장원영 언니 장다아… 배우 데뷔 임박 "미모 美쳤다" - 머니S
- "네 탓이오" 책임 떠넘기는 정부-공인중개사-플랫폼 - 머니S
- 증권사 PF 연체율 '10%'대, 단기사채 몰려든 개미… 금융위기 악몽 우려 - 머니S
- "영웅시대 덕분에 빛나"… '시축' 임영웅, 매너+센스 극찬 - 머니S
- [단독] "곰표만 떼면 끝?" 대표밀맥주, 유사성 논란에 패키지 바꾼다 - 머니S
- 부자가 선호하는 자산은 '부동산'… 이유 살펴보니 '이것'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