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치권, 여 “일편도심” 야 “윤 정부 심판” 총선승리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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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여야 정치권이 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국정안정론과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총선 승리는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내년 총선에서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오만과 독선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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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여야 정치권이 22대 총선을 1년 앞두고 국정안정론과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총선 승리는 집권 3년차를 맞은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강원도 발전을 앞당기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일편도심(道心)’ 마음을 담겠다”며 “정쟁보다는 공약개발, 위선보다는 도민에 대한 진심을 담아 승리를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국정 안정론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내년 총선에서 민생경제를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오만과 독선의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겠다”고 했다.
또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실의 여의도 출장소로 전락한지 오래됐다”며 “민심은 외면하고, 오직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만 바라보고 있다”고 정권 심판론을 내세웠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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