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종석이 반한 ‘핑크 여신’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4. 11.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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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의 주얼리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컷 속 아이유는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봄날의 햇살 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최근 가수와 배우 활동명을 아이유로 통일한 그는 26일 주연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이유는 차기작으로 임상춘 작가의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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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아이유, 이종석이 반한 ‘핑크 여신’ [화보]

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의 주얼리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공개된 광고컷 속 아이유는 벚꽃이 흩날리는 듯한 봄날의 햇살 아래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핑크색 드레스에 클로버 모티브의 주얼리를 매치해 우아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최근 가수와 배우 활동명을 아이유로 통일한 그는 26일 주연 영화 ‘드림’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이 함께 출연했으며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이 연출했다.

아이유는 차기작으로 임상춘 작가의 ‘폭싹 속았수다’를 선보인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뜻의 제주어인 ‘폭싹 속았수다’는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작품이다. 아이유는 ‘요망진 알감자’ 같은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당차고 야무진 캐릭터를 보여줄 계획이다. 박보검도 함께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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