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속도로서 6살 딸 태우고 '음주운전'한 엄마... 가드레일 받고 전복
박지현 2023. 4. 11. 0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대 여성이 음주를 하고 6살 딸을 태운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됐다.
운전자와 동승자 딸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인천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 노오지 분기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30대 여성이 음주를 하고 6살 딸을 태운 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다 고속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됐다. 운전자와 동승자 딸은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인천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5시께 인천시 계양구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 방향 27.6㎞ 노오지 분기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몰던 SUV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옆구리를 다치고 동승자인 딸 B양(6)이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사고 당시 A씨 차량은 편도 4차로 도로의 1차로를 주행하다가 갈지자로 흔들렸고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경찰조사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08%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두개골 녹아" '4160볼트 감전'…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