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허훈-허웅&김단비-신지현-강이슬, AG농구 대표 예비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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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농구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0일 밮표한 예비엔트리에는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선형(SK)과 허훈(상무), 허웅(KCC) 형제, '슈터' 전성현(캐롯) 등 35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24인의 예비 명단과 최종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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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오는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농구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0일 밮표한 예비엔트리에는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선형(SK)과 허훈(상무), 허웅(KCC) 형제, '슈터' 전성현(캐롯) 등 35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32명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김단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원큐), 배혜윤(삼성생명), 박지수, 강이슬(이상 KB) 등 6개 구단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돼 올해 9월 개최될 예정이다.
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24인의 예비 명단과 최종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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