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허훈-허웅&김단비-신지현-강이슬, AG농구 대표 예비엔트리

이규원 2023. 4. 11. 0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농구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0일 밮표한 예비엔트리에는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선형(SK)과 허훈(상무), 허웅(KCC) 형제, '슈터' 전성현(캐롯) 등 35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24인의 예비 명단과 최종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구협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대표팀 예비 명단 확정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MVP 수상자인 서울 SK 김선형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오는 9월 개최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남녀 농구국가대표 예비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10일 밮표한 예비엔트리에는 올 시즌 남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김선형(SK)과 허훈(상무), 허웅(KCC) 형제, '슈터' 전성현(캐롯) 등 35명의 선수가  포함됐다.

32명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는 김단비(우리은행), 신지현(하나원큐), 배혜윤(삼성생명), 박지수, 강이슬(이상 KB) 등 6개 구단 주축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열릴 예정이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1년 연기돼 올해 9월 개최될 예정이다.

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남녀 각 24인의 예비 명단과 최종명단을 확정할 계획이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