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은행에서 총기 난사...5명 숨지고 8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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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행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으로 총격범은 이 은행 전직 직원인 것으로 보인다며 범인과 은행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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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행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경찰관 1명 등 최소 8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으로 총격범은 이 은행 전직 직원인 것으로 보인다며 범인과 은행이 어떤 관계인지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총격범이 경찰의 대응 총격에 사망한 것인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인지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총격사건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백악관은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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