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보이그룹 커맨더맨, 4월 27일 데뷔 확정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커맨더맨(CMDM)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다.

10일 0시 소속사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커맨더맨의 핫데뷔를 알리며 스케줄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스케줄러와 함께 공개된 앤티크한 무드의 이미지에는 눈벽에 걸린 볼드한 골드 키와 넓은 돛을 펼치고 항해하는 배가 그려진 액자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담겼다. 이에 이번 데뷔 앨범에서 커맨더맨이 선보일 음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커맨더맨은 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이다. 지휘관 또는 사령관을 뜻하는 '커맨더(commander)'라는 의미에서 착안해 6명의 멤버가 지휘관이 돼 무대 위를 진두지휘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녹였다.

커맨더맨은 이번 데뷔 앨범을 통해 확고한 아이덴티티와 6인 6색의 독창적인 매력, 보컬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신예답지 않은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며 가요계 커맨더맨만의 음악적 영역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2023년 상반기, 가요계를 지휘할 커맨더맨의 거침없는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그룹 커맨더맨(CMDM, 병훈 현하 준형 희주 노율 승호) 스케줄러 이미지. 사진 = 커맨더맨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