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켄터키주 총기 난사로 5명 사망·6명 부상

이신혜 기자 2023. 4. 11.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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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의 도시 루이빌에서 10일(현지 시각) 총격 난사 사건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에 올드 내셔널 은행이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포함한 5명이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 등 최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범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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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총격사건에 대응하는 경찰. /연합뉴스

미국 켄터키주의 도시 루이빌에서 10일(현지 시각) 총격 난사 사건으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에 올드 내셔널 은행이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총격 용의자를 포함한 5명이 사망했으며, 경찰관 1명 등 최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범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다. 경찰 및 연방수사국(FBI)은 총격 현장에서 함께 대응하며 현장 상황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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