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챔피언’ 장민호 vs 양지원 vs 박서진, 월간챔피언 두고 치열한 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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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간챔피언을 두고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이 후보로 맞붙는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4월 월간챔피언 후보에 오른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의 치열한 대결 결과를 공개한다.
4월 월간 챔피언송 후보로는 지난 3월 월간 챔피언송을 차지한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양지원의 '고향집'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박서진의 '지나야'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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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월간챔피언을 두고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이 후보로 맞붙는다.
오는 13일 방송하는 MBC ON ‘트롯챔피언’에서는 4월 월간챔피언 후보에 오른 장민호, 양지원, 박서진의 치열한 대결 결과를 공개한다.
4월 월간 챔피언송 후보로는 지난 3월 월간 챔피언송을 차지한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와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양지원의 ‘고향집’ 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박서진의 ‘지나야’가 선정됐다.
특히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롭게 후보로 올라오면서 치열한 삼파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서진은 나훈아가 작사한 곡으로 화제를 모은 ‘지나야’로 데뷔 11년 만에 첫 1위를 노린다.
그런가 하면, 은가은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별리(別離) [:애별리고]’는 최근 어머니와 이별의 아픔을 겪은 친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곡이다.
한편 가수 정미애의 복귀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2021년 설암 3기 진단을 받고 돌연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다행히 암을 이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 디스코 장르로 댄스까지 도전한 이번 신곡 ‘걱정 붙들어 매’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병역 의무를 마친 김수찬의 신곡 무대와 홍자의 봄 캐럴송 ‘꽃놀이 가요’를 비롯해 박상철, 김태연, 성리, 박군, 요요미, 재하, 박민주, 홍단 등의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되어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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