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혹’, 우디네 극동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3. 4.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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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 김민재, 그룹 B1A4 출신 차선우가 주연한 공포 영화 '미혹'이 22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국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 내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영화제로 앞서 '기적', '킹메이커', '엑시트', '극한직업' 등이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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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 포스터
배우 박효주, 김민재, 그룹 B1A4 출신 차선우가 주연한 공포 영화 ‘미혹’이 22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 국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 내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영화제로 앞서 ‘기적’, ‘킹메이커’, ‘엑시트’, ‘극한직업’ 등이 초청됐다. 김진영 감독이 연출한 ‘미혹’은 아이를 잃은 슬픔에 빠진 가족이 새로운 아이를 입양하게 되면서 겪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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