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켄터키주에서 총기 난사...5명 숨지고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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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행이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경찰관 1명 등 최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지만, 현장 상황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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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루이빌에서 현지시간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날 오전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행이 입주해있는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총격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숨졌습니다.
또 경찰관 1명 등 최소 6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총격범이 숨진 것으로 확인했지만, 현장 상황에 대해서는 파악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현재는 위험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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