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반려견 6마리 키우는 중.. 부다는 절에서 유기견이 낳은 새끼"(개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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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6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4월 1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3기 제자가 등장했다.
3기 제자의 정체는 바로 박세리였다.
박세리는 "집이 대전이고, 서울과 대전을 오간다. 대전에 강아지가 있어서 동생이 거의 케어한다. 모찌가 보스텐테리어고, 블랙탄 포메라니안, 믹스견, 진도, 절에서 유기견이 새끼를 낳아 데려와서 견종을 모르는데 이름이 부다인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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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6마리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고 털어놨다.
4월 1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3기 제자가 등장했다.
신분이 감춰진 3기 제자는 앞서 이력서에 "취미도 없고 특기도 없고 까칠하다"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개를 6마리나 키우고 있다고.
3기 제자의 정체는 바로 박세리였다.
박세리는 "집이 대전이고, 서울과 대전을 오간다. 대전에 강아지가 있어서 동생이 거의 케어한다. 모찌가 보스텐테리어고, 블랙탄 포메라니안, 믹스견, 진도, 절에서 유기견이 새끼를 낳아 데려와서 견종을 모르는데 이름이 부다인 아이도 있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저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크게 문제를 안 일으키는데 조이라는 개가 소파에 배변을 보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고민견의 처참한 소파를 보고 박세리는 놀라며 당황했다.
또 그는 "블랙 포메리언 찹쌀이는 수술을 두 번 해서 세 발만 사용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매주 월요일 밤 11시10분 방영되는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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