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원위원회 이틀 차...지역구 선거제 난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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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이어집니다.
국회 전원위는 오늘(11일) 선거제 개편안 가운데 지역구 선거제를 두고 여야 의원들 간 난상 토론을 진행합니다.
전원위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병립형 비례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와 전구·병립형 비례제, 소선거구제와 권역별·준연동형 비례제 등 선거제 개편안 3개를 안건으로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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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 선거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국회 전원위원회가 어제에 이어 이틀째 이어집니다.
국회 전원위는 오늘(11일) 선거제 개편안 가운데 지역구 선거제를 두고 여야 의원들 간 난상 토론을 진행합니다.
앞서 어제 열린 전원위에서 여야는 비례대표 의석 확대 등을 두고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으며 갑론을박을 벌였습니다.
전원위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마련한 도농복합형 중대선거구제와 권역별·병립형 비례제, 개방명부식 대선거구제와 전구·병립형 비례제, 소선거구제와 권역별·준연동형 비례제 등 선거제 개편안 3개를 안건으로 채택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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