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어제 같은 과거사진 공개 “고등학교 때 노안” (동상이몽2)

김정화가 과거 노안이라 현재 동안이 됐다고 말했다.

4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합류했다.

김정화가 스튜디오에 첫 출연하자 과거와 비교 “하나도 안 변했다”며 동안 칭찬이 쏟아졌다. 김정화는 대표작 ‘뉴논스톱’에 대해 “제가 그 때 이미 노안이었어서. 제 나이를 찾아가고 있다. 그 때 고등학생이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나이 짐작하게 하는 게 황금반지를 꼈다”고 꼬집었고 김정화는 두 손을 들어 황금반지를 자랑했다. 김숙은 “금은보화 좋아할 때다”고 거들었다.

이어 김정화가 전성기 시절 촬영한 핸드폰 광고가 공개되자 다시 한 번 “어제 찍은 것 같다”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김정화는 “고등학교 때다. 못 보겠다”며 민망해 했다.

뒤이어 김정화는 남편 유은성의 뇌암 투병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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