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발라드 음원 강자’ 주호, 새 노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로 전한 감성

손봉석 기자 2023. 4. 1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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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벡스 제공



가수 주호가 자작곡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을 전했다.

주호는 지난 9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는 성숙한 이별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따라 펼쳐지는 주호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깊이 있는 표현력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주호는 폭발적인 고음으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 너와 함께했던 그 모든 날들이 내겐 / 이젠 나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나 / 행복하게 사랑받고 살아”라는 후렴구를 가창하며 애절함을 배가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나이대에서 경험한 사랑과 이별이 담겨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주호는 다양한 자작곡을 통해 독보적인 감성과 음악성을 입증한 보컬리스트다. 지난해 3월 발매한 자작곡 ‘내가 아니라도’는 현재도 음원 차트를 지키고 있다.

최근 리메이크 음원 ‘잘가요’를 발매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SBS 음악 예능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의 프로젝트 음원에 참여하는 등 폭넓은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주호는 올해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발매에 이어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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