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어쩌나’ 원더 키드 연장 거절 분위기 ‘1순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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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원더 키드를 놓칠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폴라린 발로건은 1순위 옵션으로 기회를 받길 원하며 이것이 아니라면 아스널과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
아스널은 가능성을 인정한 후 2025년 6월까지인 발로건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한 후 임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로건은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되는 팀에서 뛰기를 원하며 1옵션이 아니라면 아스널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겠다는 분위기를 내뿜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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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원더 키드를 놓칠 수도 있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폴라린 발로건은 1순위 옵션으로 기회를 받길 원하며 이것이 아니라면 아스널과 계약을 연장할 계획이 없다.
발로건은 2008년 아스널 유스팀에 입단했다. 이후 두각을 드러냈고 원더 키드의 강렬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1군에 자리는 없었다.
기회를 위해 임대 생활을 전전했고 미들스브러를 거쳐 현재는 프랑스의 스타드 드 랭스에서 활약 중이다.
발로건의 임팩트는 강렬하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9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발로건이다. 득점력, 활동량, 압박 수비에서 장점을 보이면서 극찬을 받고 있다. 이를 등에 업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발로건은 이번 시즌이 종료되면 아스널로 복귀해야 한다. 하지만, 탐탁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아스널은 가능성을 인정한 후 2025년 6월까지인 발로건과의 계약 기간을 연장한 후 임대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발로건은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되는 팀에서 뛰기를 원하며 1옵션이 아니라면 아스널과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겠다는 분위기를 내뿜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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