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같아” 심형탁, 미모의 18살 연하 日 여자친구 최초공개(조선의사랑꾼)

박수인 2023. 4. 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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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가 최초공개됐다.

4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인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사야 씨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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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심형탁의 18살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가 최초공개됐다.

4월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형탁이 일본인 여자친구이자 예비신부인 사야 씨를 소개했다.

사야 씨가 공개되자 '조선의 사랑꾼' 출연진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 "얼굴도 너무 작다", "웃는 것도 예쁘다"고 감탄했다.

제작진은 또한 "(심형탁이) 자랑하실만 하다. 일본에서 아이돌이나 방송을 한 적 없나"라고 물었고 심형탁은 "그냥 보통 사람이다"라도 답했다.

심형탁은 "히라이 사야라고 한다. 일본에서 와서 왔다. 결혼하고 가정을 꾸려나갈 미래의 와이프이다"라고 소개하며 "(사야가) 처음에 한국말 하나도 못 했다. 저도 일본어를 하나도 못 했다. (사야가) 한국의 학교에 와서 3학기(약 9개월) 정도 배우고 있다. 대화가 다른 사람하고는 조금 힘든데 저랑은 느낌으로 대화가 된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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