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섭섭하다"…영탁, 배우에서 다시 가수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드라마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0일 개인계정에 "시원하고 섭섭하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배우 박영탁으로서 행복했던 8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함께하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모든 제작진들의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영탁이 드라마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영탁은 10일 개인계정에 "시원하고 섭섭하다는 기분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배우 박영탁으로서 행복했던 8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라며 "정말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동료들, 함께하신 모든 배우님들, 감독님과 작가님을 비롯 모든 제작진들의 희생과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매순간 함께해준 우리매니저와 스텝들도 진심으로 고마워요. 올 하반기에 드라마가 오픈되기 전까지 남은 작업들을 위해 애써주실 많은 분들께도 진심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고 인사했다 . 아울러 "저는 이제 형사 아저씨에서 벗어나 아이들처럼 천진난만하게 음악에 빠져보려구요. 하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탁은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지난 2017년 종영한 백미경 작가의 '힘쎈여자 도봉순'의 스핀오프로, 선천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가진 도봉순의 6촌 강남순(이유미 분)과 엄마 황금주(김정은 분),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이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